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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B-1 취업 이민은 미국 이민 중에서도 비교적 빠르게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. 특히 과학, 예술, 교육, 비즈니스, 스포츠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며, 스폰서 없이도 신청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.
1. EB-1 취업 이민이란?
EB-1은 고도의 전문성과 업적을 갖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미국 취업 이민 1순위 비자입니다. 세부적으로 EB-1A(특기자), EB-1B(저명 교수·연구원), EB-1C(다국적 기업 간부·임원)로 구분됩니다.

2. 절차
- 자격 요건 확인 – 업적, 경력, 수상 이력, 언론 보도 등을 토대로 EB-1 카테고리 적합성 평가
- 증빙 자료 준비 – 업적·경력 관련 포트폴리오, 논문, 기사, 추천서 등
- I-140 청원서 제출 – 스폰서 필요 여부에 따라 본인 또는 고용주가 제출
- 승인 후 영주권 신청 – 미국 내 체류자는 I-485, 해외 거주자는 주한 미국 대사관 이민비자 절차 진행
- 영주권 취득
3. 필요 서류
- 유효한 여권
- 이력서 및 경력 증명서
- 수상 경력, 업적 관련 증빙 자료
- 언론 보도, 논문, 저서 등 자료
- 추천서(전문가 또는 업계 인사)
- 범죄경력 증명서

4. 준비 팁
- 업적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자료 확보가 핵심
- 분야별 전문가 추천서 최소 3~5부 준비
- 가능하다면 국제적 인지도 있는 기관이나 대회 수상 기록 확보
- NIW(국익면제)와 병행 검토 시 승인 확률 향상 가능
5. 주의사항
- 업적·성과가 명확하지 않으면 승인 확률 낮음
- 허위 자료 제출 시 향후 모든 미국 비자 발급이 제한될 수 있음
- 전문 변호사 없이 진행 시 자료 구성 미흡으로 인한 거절 사례 많음
6. 평균 소요 기간
일반 처리 기준 평균 12~24개월, 프리미엄 프로세싱(추가 비용) 시 약 6개월 내 승인 가능
7. 장단점
장점
- 비교적 빠른 영주권 취득 가능
- 일부 카테고리(EB-1A)는 스폰서 없이 신청 가능
- 영어 능력, 학력 제한 없음
단점
- 엄격한 심사 기준
- 충분한 업적·경력 증명 필요
- 자료 준비와 변호사 비용이 높을 수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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